AD
학부모와 교원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제고사 폐지 전국시민모임은 일제고사 때문에 학교현장에서 파행이 잇따르고 있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일제고사 폐지 전국시민모임은 일선학교에서 예체능 교육 대신, 국영수 위주로 문제풀이 수업이 진행되고 0교시 수업과 7교시 그리고 주말 보충수업까지 강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도 교육청들이 앞장서 각급 학교의 일제고사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러한 파행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제고사가 학습 부진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와는 달리, 성적 공개로 인한 학교 서열화가 가열되면서, 오히려 학습부진아들이 학교에서 배척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제고사 폐지 전국시민모임은 일선학교에서 예체능 교육 대신, 국영수 위주로 문제풀이 수업이 진행되고 0교시 수업과 7교시 그리고 주말 보충수업까지 강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도 교육청들이 앞장서 각급 학교의 일제고사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러한 파행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제고사가 학습 부진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와는 달리, 성적 공개로 인한 학교 서열화가 가열되면서, 오히려 학습부진아들이 학교에서 배척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