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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폭로한 방심위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탁동삼 전 방심위 팀장, 지경규 방심위 노조 사무국장 등 3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2월, '민원 사주 의혹'을 폭로하고, 류 전 위원장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류 위원장이 이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이들은 지난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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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류 위원장이 이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이들은 지난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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