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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의 두 번째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30일) 오전 10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어제 소환 통보에 불응하자 곧바로 두 번째 소환을 통보한 건데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특검은 오늘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고 소환조사에 불응한 횟수는 체포 영장의 주요한 요건이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불출석이 확인되면 체포 영장 청구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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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환 통보에 불응하자 곧바로 두 번째 소환을 통보한 건데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특검은 오늘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고 소환조사에 불응한 횟수는 체포 영장의 주요한 요건이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불출석이 확인되면 체포 영장 청구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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