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거점병원 10% 입원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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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거점병원 10% 입원실도 없어"

2009.10.05.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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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 10곳 가운데 한 곳은 입원실 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거점치료병원 456곳 가운데 49곳은 일반 입원실조차 확보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음압병상이나 중환자 병상 등 격리 치료를 할 수 있는 입원실을 갖춘 곳은 26곳 뿐이었습니다.

곽 의원은 복지부가 입원실도 없는 치료거점병원 49곳 가운데 21곳을 지정취소 했을 뿐 28곳에 대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대응이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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