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사주 주식 불공정거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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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주 주식 불공정거래 수사

2009.07.11.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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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동아일보사 김재호 사장 겸 발행인과 회사 간부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수십억원의 차익을 거뒀다는 자료를 금융감독원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수사 통보를 받아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 등이 지난해 초 상장사에 관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를 통해 5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동아일보 측은 증권사 보고서와 공개된 정보 등을 참고해 주식을 샀다며 금감원이 당시 상장사의 감사였던 김재호 사장의 인척에게 미공개 정보를 제공받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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