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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분담 차원에서 해외여비를 전액 삭감했던 도의회가 반년만에 기존보다 40 퍼센트 인상된 여비를 건의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일 변경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반영해 달라며 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건의한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르면 의원 1인당 연간 해외여비를 18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하고, 횟수도 연 1회에서 4년 임기 내 1,000만 원 내에서 탄력적으로 쓸 수 있도록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 관계자는 현재 해외여비로는 갈 수 있는 곳이 동남아 등으로 제한돼 다른 지역에 가기 위해서는 의원이 자비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며 7년 전에 정해진 여비를 현재 물가수준에 맞게 조정해 달라고 건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지난 12월 경제위기 등 고통분담 차원에서 올해 해외여비 2억 2,000여만 원을 자진 삭감했으며, 최근 활발환 조례제정 등 높은 기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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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지난 11일 변경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반영해 달라며 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건의한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르면 의원 1인당 연간 해외여비를 18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하고, 횟수도 연 1회에서 4년 임기 내 1,000만 원 내에서 탄력적으로 쓸 수 있도록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 관계자는 현재 해외여비로는 갈 수 있는 곳이 동남아 등으로 제한돼 다른 지역에 가기 위해서는 의원이 자비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며 7년 전에 정해진 여비를 현재 물가수준에 맞게 조정해 달라고 건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지난 12월 경제위기 등 고통분담 차원에서 올해 해외여비 2억 2,000여만 원을 자진 삭감했으며, 최근 활발환 조례제정 등 높은 기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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