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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갑자기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무시한 채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해 10월 종합병원 외래 환자와 일반인 4,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9개 뇌졸중 위험 신호 가운데 시각 장애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학회가 분류한 뇌졸중 위험 신호는 신체 한쪽 부분 마비, 감각 이상, 어지러움, 시야 장애, 한쪽 눈의 시력 저하, 복시 등 9개 증상입니다.
응답자들은 9개 위험 신호에 대해 평균 57%의 인지도를 보였지만, 시력 장애와 복시, 한쪽 눈의 시력 저하 등 시각 관련 3가지 증상에 대한 인식도는 42.5%로 낮았습니다.
학회는 뇌졸중의 경우 발병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체의 한쪽 마비나 시각 이상 증상에 대한 인식도를 높여야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해 10월 종합병원 외래 환자와 일반인 4,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9개 뇌졸중 위험 신호 가운데 시각 장애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학회가 분류한 뇌졸중 위험 신호는 신체 한쪽 부분 마비, 감각 이상, 어지러움, 시야 장애, 한쪽 눈의 시력 저하, 복시 등 9개 증상입니다.
응답자들은 9개 위험 신호에 대해 평균 57%의 인지도를 보였지만, 시력 장애와 복시, 한쪽 눈의 시력 저하 등 시각 관련 3가지 증상에 대한 인식도는 42.5%로 낮았습니다.
학회는 뇌졸중의 경우 발병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체의 한쪽 마비나 시각 이상 증상에 대한 인식도를 높여야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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