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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체 4곳이 이유식 제품에 방사선을 쬔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 등 4개 업체의 이유식 제품이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남양유업의 '남양 키플러스 바닐라맛'과 매일유업의 '3년 정성 유기농 맘마밀 12개월부터',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하이키드', 파스퇴르의 '누셍앙쥬맘' 등입니다.
4개 업체는 식약청의 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가공 식품과 달리 유아 식품의 특수성을 고려해 이유식에는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쓸 수 없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 등 4개 업체의 이유식 제품이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남양유업의 '남양 키플러스 바닐라맛'과 매일유업의 '3년 정성 유기농 맘마밀 12개월부터',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하이키드', 파스퇴르의 '누셍앙쥬맘' 등입니다.
4개 업체는 식약청의 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가공 식품과 달리 유아 식품의 특수성을 고려해 이유식에는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쓸 수 없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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