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폭파 협박전화 20대 검거

인천국제공항 폭파 협박전화 20대 검거

2009.01.18.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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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공항에 폭파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25살 곽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에 전화를 걸어 화장실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돈을 보내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 씨의 협박 전화로 공항 보안요원과 소방대원 등 100명이 1시간 넘게 공항을 수색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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