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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반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앞바다에서 50살 임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임 씨는 거문도 갈치축제에 초청된 가수 예진 씨의 매니저로 전날 새벽 4시쯤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실종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임 씨가 숙소로 돌아가다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 씨는 거문도 갈치축제에 초청된 가수 예진 씨의 매니저로 전날 새벽 4시쯤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실종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임 씨가 숙소로 돌아가다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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