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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시도 교육청과 광역자치단체에 교사 등 공무원과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산 쇠고기 대책을 적극 홍보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과부는 지난달 31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각종 회의와 연수, 교육 등을 이용해서 미국산 쇠고기 대책을 홍보하고 그 실적을 오는 20일까지 통보하라는 공문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시 사항을 전달받은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등 5곳이 일선 초중고교에 미 쇠고기 대책 홍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그러나 서울시교육청 등이 방학을 고려해 어제 공문을 철회하고 학생들을 교육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과부는 지난달 31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각종 회의와 연수, 교육 등을 이용해서 미국산 쇠고기 대책을 홍보하고 그 실적을 오는 20일까지 통보하라는 공문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시 사항을 전달받은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등 5곳이 일선 초중고교에 미 쇠고기 대책 홍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그러나 서울시교육청 등이 방학을 고려해 어제 공문을 철회하고 학생들을 교육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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