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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주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임병들이 후임 전경을 구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후임병은 목을 심하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지만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동부경찰서 112 타격대 소속 21살 윤 모 이경이 선임병 2명 에게 얼차려에 폭행까지 당한 건 지난 16일 아침 7시쯤입니다.
선임병 22살 이 모 상경과 28살 김 모 상경은 윤 이경을 CCTV가 없는 세면장으로 불렀습니다.
선임병들은 윤 이경에게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박게하고 등 부위와 머리를 차례로 폭행했습니다.
평소 근무시간에 졸고 일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인터뷰:경찰관계자]
"힘없는 목소리로 얼차려를 당하고 구타도 당했다고 했습니다."
윤 이경은 결국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자칫 호흡곤란 가능성까지 있어 위독한 상태입니다.
평소 경찰을 꿈꾸고 건강하며 착하던 외아들의 사고 소식을 들은 부모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인터뷰:윤이경, 아버지]
"전경제도가 잘못된 거죠. 관리시스템도 안해놓고."
경찰은 가해자인 김 상경을 구속하고 이 상경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감독책임을 물어 타격대장 오 모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당시 상황실장과 부실장은 감찰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YTN 고재형[jhko@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임병들이 후임 전경을 구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후임병은 목을 심하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지만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동부경찰서 112 타격대 소속 21살 윤 모 이경이 선임병 2명 에게 얼차려에 폭행까지 당한 건 지난 16일 아침 7시쯤입니다.
선임병 22살 이 모 상경과 28살 김 모 상경은 윤 이경을 CCTV가 없는 세면장으로 불렀습니다.
선임병들은 윤 이경에게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박게하고 등 부위와 머리를 차례로 폭행했습니다.
평소 근무시간에 졸고 일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인터뷰:경찰관계자]
"힘없는 목소리로 얼차려를 당하고 구타도 당했다고 했습니다."
윤 이경은 결국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자칫 호흡곤란 가능성까지 있어 위독한 상태입니다.
평소 경찰을 꿈꾸고 건강하며 착하던 외아들의 사고 소식을 들은 부모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인터뷰:윤이경, 아버지]
"전경제도가 잘못된 거죠. 관리시스템도 안해놓고."
경찰은 가해자인 김 상경을 구속하고 이 상경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감독책임을 물어 타격대장 오 모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당시 상황실장과 부실장은 감찰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YTN 고재형[jhk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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