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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 출마한 김일윤 후보 선거운동원의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3살 김 모 씨 등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7명을 추가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구속된 김 후보의 선거자금책 50살 손 모 씨로부터 선거운동비 명목으로 2,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돈을 받은 경위와 정확한 자금 규모를 조사하고 있지만,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달 30일 경주시 산내면에서 선거운동비 명목으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
윤현숙 [yunh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 등은 구속된 김 후보의 선거자금책 50살 손 모 씨로부터 선거운동비 명목으로 2,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돈을 받은 경위와 정확한 자금 규모를 조사하고 있지만,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달 30일 경주시 산내면에서 선거운동비 명목으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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