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인 내일 대형마트 대부분 휴업

추석 전날인 내일 대형마트 대부분 휴업

2018.09.22.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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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전날인 내일 주요 대형마트 3분의 2가량이 일요일 의무휴업으로 쉽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계는 상당수 점포가 추석 전날인 내일,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전국 143개 점포 가운데 91개가 휴업하고, 52개 점포만 영업합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141개 점포 가운데 101개가, 롯데마트는 전국 122개 점포 가운데 82개가 문을 닫습니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롯데마트 행당역점을 제외한 모든 대형마트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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