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11월까지 이어질 것"

"미·중 무역전쟁 11월까지 이어질 것"

2018.07.17. 오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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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오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무역상황이 미국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11월 초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세계무역기구, WTO 제소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도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높아 무역전쟁의 최대 피해국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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