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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이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 가운데 2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통신시장분석업체 오붐은 세계 20개 이통사의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SK텔레콤이 독일 도이치텔레콤에 이어 2위라고 밝혔습니다.
KT는 6위, LG유플러스는 7위였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4∼2018년 1분기 서비스 제공 현황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전략, 인공지능 비서 연동, 스마트홈 플랫폼 등 6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SK텔레콤은 총점에서 21점을 얻어 도이치텔레콤에 불과 1점 차로 뒤졌습니다.
SK텔레콤 측은 개방과 협력 전략이 통했다며 타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글로벌 통신시장분석업체 오붐은 세계 20개 이통사의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SK텔레콤이 독일 도이치텔레콤에 이어 2위라고 밝혔습니다.
KT는 6위, LG유플러스는 7위였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4∼2018년 1분기 서비스 제공 현황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전략, 인공지능 비서 연동, 스마트홈 플랫폼 등 6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SK텔레콤은 총점에서 21점을 얻어 도이치텔레콤에 불과 1점 차로 뒤졌습니다.
SK텔레콤 측은 개방과 협력 전략이 통했다며 타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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