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6곳 실적 2배...대한항공 추월

저비용항공사 6곳 실적 2배...대한항공 추월

2018.05.23.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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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급성장하면서 저비용항공사 6곳의 영업이익 합계가 업계 1위, 대한항공을 제쳤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저비용항공사 6곳의 영업이익은 천86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배 이상 늘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6곳의 영업이익 합계가 업계 1위 대한항공의 영업이익 천768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영업이익 금액으로는 진에어가, 영업이익 증가율로는 이스타항공이 가장 높았고, 매출액으로는 제주항공이 1분기 3천억 원 시대를 열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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