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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구 이동이 주택거래 감소 영향으로 같은 달 기준 4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국내에서 53만2천 명이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5.7% 감소한 규모로, 4월 기준으로는 1975년 4월 이후 역대 최소입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주택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줄어들면서 이사 등의 인구이동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국내에서 53만2천 명이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5.7% 감소한 규모로, 4월 기준으로는 1975년 4월 이후 역대 최소입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주택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줄어들면서 이사 등의 인구이동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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