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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 매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4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7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3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고, 지방은 3만 5천여 건으로 16.2% 감소했습니다.
특히, 강원도와 제주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세종시는 16% 늘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4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7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3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고, 지방은 3만 5천여 건으로 16.2% 감소했습니다.
특히, 강원도와 제주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세종시는 16% 늘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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