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 수질·모래 성분 '안전'

전국 해수욕장 수질·모래 성분 '안전'

2016.07.17.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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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 상태가 물놀이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전국 해수욕장 258곳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이나 장구균 등 수질 검출량과 카드뮴, 납 등 모래의 중금속 함유량이 모두 환경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2주마다 수질 조사를 하고,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입욕 금지 방송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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