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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내년에 호텔과 정보 통신을 우선 상장하고, 점차 기업공개 비율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어제(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하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비상장사에도 사외 이사를 두는 등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빠른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계열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도 협력해 효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어제 사장단 회의에는 국내외 롯데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롯데호텔 상장과 순환출자 해소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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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어제(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하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비상장사에도 사외 이사를 두는 등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빠른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계열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도 협력해 효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어제 사장단 회의에는 국내외 롯데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롯데호텔 상장과 순환출자 해소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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