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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가 조작된 폭스바겐 디젤 차량에 대한 판매정지 처분이 내려지기 직전에 폭스바겐코리아가 대상 차량을 전부를 스스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부가 배출가스 조작을 확인하고 국내 판매를 금지한 15개 모델 460여 대를 스스로 구매한 뒤 지난달 수입자동차협회에 등록했습니다.
폭스바겐 측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지난 9월 배출가스 사태가 터졌을 때 회수해서 갖고 있던 것이라며 리콜을 정상적으로 마친 뒤 처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부가 배출가스 조작을 확인하고 국내 판매를 금지한 15개 모델 460여 대를 스스로 구매한 뒤 지난달 수입자동차협회에 등록했습니다.
폭스바겐 측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지난 9월 배출가스 사태가 터졌을 때 회수해서 갖고 있던 것이라며 리콜을 정상적으로 마친 뒤 처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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