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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3명은 국제선 탑승권을 구매할 때 항공사의 안전기록보다는 '저렴한 가격'을 따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가 한국·일본·홍콩·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 3천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인 응답자의 29%는 항공사를 선택할 때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의 안전기록'은 이보다 3%포인트 적은 26%였습니다.
조사대상 11개국 가운데 항공사의 안전기록보다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습니다.
반면 한국을 제외한 아태지역 여행객이 항공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항공사의 안전기록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가 한국·일본·홍콩·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 3천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인 응답자의 29%는 항공사를 선택할 때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의 안전기록'은 이보다 3%포인트 적은 26%였습니다.
조사대상 11개국 가운데 항공사의 안전기록보다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습니다.
반면 한국을 제외한 아태지역 여행객이 항공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항공사의 안전기록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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