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휘발유를 1ℓ에 1,500원대에 판매하는 국내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지난달 28일 보통 휘발유를 1ℓ에 1,500원대에 파는 주유소가 29곳이었지만,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79곳까지 늘었습니다.
인천·경기지역 수도권에서 1,5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21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어제 오후 5시 현재 1ℓ에 1,705원 83전으로 집계됐고,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88원 61전입니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국제유가가 반영되려면 보통 3∼4주가 걸리기 때문에 기름값 하락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지난달 28일 보통 휘발유를 1ℓ에 1,500원대에 파는 주유소가 29곳이었지만,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79곳까지 늘었습니다.
인천·경기지역 수도권에서 1,5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21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어제 오후 5시 현재 1ℓ에 1,705원 83전으로 집계됐고,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88원 61전입니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국제유가가 반영되려면 보통 3∼4주가 걸리기 때문에 기름값 하락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