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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등으로 운전자가 목을 다치는 교통사고가 하루평균 1,4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보험업계 전체 목 상해 사고는 156만 5천여 건으로, 하루평균 1,430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자동차 추돌사고에 의한 목 상해는 79만 2천여 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연구소는 운전자세가 나쁘면 좋을 때보다 43% 이상 목 상해 위험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며, 운전하는 자세만 개선해도 목 상해 치료비가 연간 650억 원 정도 절감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일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운전할 때 헤드레스트 높이를 머리 윗부분의 높이와 일치시키고, 머리와 헤드레스트 간격은 주먹 하나 정도로 유지하는 게 목 상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올바른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소가 지난 5월 중순 광화문역과 마포역 근처 도로에서 운전자 천204명을 관찰한 결과 29%가 운전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보험업계 전체 목 상해 사고는 156만 5천여 건으로, 하루평균 1,430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자동차 추돌사고에 의한 목 상해는 79만 2천여 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연구소는 운전자세가 나쁘면 좋을 때보다 43% 이상 목 상해 위험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며, 운전하는 자세만 개선해도 목 상해 치료비가 연간 650억 원 정도 절감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일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운전할 때 헤드레스트 높이를 머리 윗부분의 높이와 일치시키고, 머리와 헤드레스트 간격은 주먹 하나 정도로 유지하는 게 목 상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올바른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소가 지난 5월 중순 광화문역과 마포역 근처 도로에서 운전자 천204명을 관찰한 결과 29%가 운전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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