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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현]
'줄 서도 못사는 VVIP 먹거리'에 대한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상위 0.1%만을 위한 먹거리'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높은 건데요.
점심도 되기 전에 소진되는 일명 '황금 달걀'은 4개에 3,200원.
강원도 화천에서 뛰노는 토종닭의 달걀을 당일 직송해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5,000병 한정으로 출시된 이 '소금'은 시중 천일염보다 무려 100배나 비싼 45,000원에 팔리고 있고요.
'하늘이 내려준 인삼'이란 뜻의 '천삼' 역시 무려 620만 원에 이르며, '황제식 홍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비싼 이유, 0.0001%, 0.5%로 극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인데요.
이 소식,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뭐가 좋은 건진 알고서 사 먹냐? 다 비싸면 무조건 좋지? 다들 허세는...", "저거 사는 사람들한텐 '특별소비세' 붙여서 세금 더 거둬라"며, 비난하기도 했지만,
"좋은 재료 비싸게 팔고, 능력 있어서 사 먹겠는데, 욕할 일인가?"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고급 식재료로 '황제 식탁'을 원하는 소비자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줄 서도 못사는 VVIP 먹거리'에 대한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상위 0.1%만을 위한 먹거리'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높은 건데요.
점심도 되기 전에 소진되는 일명 '황금 달걀'은 4개에 3,200원.
강원도 화천에서 뛰노는 토종닭의 달걀을 당일 직송해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5,000병 한정으로 출시된 이 '소금'은 시중 천일염보다 무려 100배나 비싼 45,000원에 팔리고 있고요.
'하늘이 내려준 인삼'이란 뜻의 '천삼' 역시 무려 620만 원에 이르며, '황제식 홍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비싼 이유, 0.0001%, 0.5%로 극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인데요.
이 소식,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뭐가 좋은 건진 알고서 사 먹냐? 다 비싸면 무조건 좋지? 다들 허세는...", "저거 사는 사람들한텐 '특별소비세' 붙여서 세금 더 거둬라"며, 비난하기도 했지만,
"좋은 재료 비싸게 팔고, 능력 있어서 사 먹겠는데, 욕할 일인가?"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고급 식재료로 '황제 식탁'을 원하는 소비자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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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만만] 비쌀수록 잘 팔려요](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4/0328/201403282004030406_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