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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습니다.
지호 씨는 임관식에서 교육 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수 대표로서 후보생 전체를 통솔했는데요.
아버지 이재용 회장에게 신고도 했습니다.
현장 모습 직접 보시죠.
[이지호 / 해군 소위 : 필승! (필승) 신고합니다. 사관후보생 이지호는 2025년 11월 28일부로 해군 소위에 임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필승! 수고했어]
이 자리에는 이 회장과 할머니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어머니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외할머니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등 양가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삼성가의 첫 장교가 된 이 씨는 정식 임관과 함께 통역 장교로 배치돼 교육 기간을 포함해 모두 39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호 씨는 지난 9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학사후보생으로 입영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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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필승! 수고했어]
이 자리에는 이 회장과 할머니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어머니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외할머니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등 양가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삼성가의 첫 장교가 된 이 씨는 정식 임관과 함께 통역 장교로 배치돼 교육 기간을 포함해 모두 39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호 씨는 지난 9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학사후보생으로 입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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