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줌마' 복장 44년 만에 바뀐다

'야쿠르트 아줌마' 복장 44년 만에 바뀐다

2014.02.19. 오전 09: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복장을 44년 만에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새로운 복장은 아웃도어 형태로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고 조끼나 외투 등을 개인이 선택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야쿠르트 아줌마'의 호칭을 바꾸는 것도 검토했지만 고객들의 친근감과 어감 등을 고려해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호칭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야쿠르트 측은 새 유니폼은 다음달부터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성혁 [hong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