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연예인 주식부자 1위 탈환...천900억원

이수만, 연예인 주식부자 1위 탈환...천900억원

2013.12.03.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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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에 다시 올랐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어제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회장이 지분 가치 평가액 천866억8천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싸이' 열풍 등에 힘입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보유 주식 평가액이 올 들어 500억원 가까이 증발하면서 2위로 내려갔습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최근 비상장사 합병으로 보유주식 수가 크게 늘어나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키이스트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 씨,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인 탤런트 박순애 씨, 영화배우 장동건 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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