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악화 크라운베이커리, 25년 만에 퇴장

경영 악화 크라운베이커리, 25년 만에 퇴장

2013.09.05.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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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빵집이었던 크라운베이커리가 사업 악화로 25년 만에 사업을 접었습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고 가맹점주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지난 1948년 영일당 제과에서 출발한 크라운베이커리는 1988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빵집 사업을 시작해 1990년대 초 전성기였을 때는 매장 수가 800여 개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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