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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지난해 펀드시장에서도 주식형보다 채권형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해외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연초 대비 13.3%로 가장 높았고 해외주식형이 12.66%, 국내주식형이 6.4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채권형 중에서 신용등급이 일반채권보다 다소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과 신흥국채권의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에는 지난해에 주춤했던 주식형펀드가 회복세를 보이고 절세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해외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연초 대비 13.3%로 가장 높았고 해외주식형이 12.66%, 국내주식형이 6.4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채권형 중에서 신용등급이 일반채권보다 다소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과 신흥국채권의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에는 지난해에 주춤했던 주식형펀드가 회복세를 보이고 절세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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