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명피해율 50% 감축 선포

가스안전공사, 인명피해율 50% 감축 선포

2012.02.02.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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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까지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지금의 50%로 줄이겠다는 '202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창립 38주년을 맞은 가스안전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인명피해 줄이기 실천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5년까지 가스사고를 50%를 줄이기로 했던 '비전 2015'의 목표가 지난해에 조기 달성됨에 따라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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