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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두 달 전에 내놓은 저가 자전거인 '통큰 자전거' 8,500대에 대해 리콜 조치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 안내문을 통해 이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전거의 품질을 보증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가 이미 지난 2008년 효력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자가 있었던 만큼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를 계속 타기로 결정한 고객에 대해서는 새로운 품질 보증 마크를 지급할 방침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접이식 자전거를 들여와 판매했지만, 그동안 품질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마트는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 안내문을 통해 이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전거의 품질을 보증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가 이미 지난 2008년 효력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자가 있었던 만큼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를 계속 타기로 결정한 고객에 대해서는 새로운 품질 보증 마크를 지급할 방침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접이식 자전거를 들여와 판매했지만, 그동안 품질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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