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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3,050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소폭 상승해 0.17% 오른 3,059.47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0억, 810억 원어치 우리 주식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520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새 정부 추경으로 12조 원대 소비쿠폰 지급이 확정되면서 코나아이가 6%, 쿠콘은 28% 넘게 급등하는 등 지역화폐 관련 주식이 강세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0.34% 오른 778.4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관세 협상 불확실성으로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367.8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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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도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0.34% 오른 778.4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관세 협상 불확실성으로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367.8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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