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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대미술 거장 알렉스 카츠의 '꽃' 연작을 대상으로 한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청약이 오늘부터 보름 동안 진행됩니다.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는 데이비드 호크니에 이어 알렉스 카츠의 2020년 작품 [심비디움 옐로우 온 레드(Cymbidium Yellow on Red)] 작품 청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츠가 코로나19 시기에 집중한 '꽃' 연작 가운데 하나인 이 작품은 가로 122.3cm, 세로 183.5cm로 붉은 배경에 난초가 그려져 있으며 색의 밀도와 구성 면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2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알렉스 카츠는 1950년대부터 메인 주의 여름 별장에서 꽃을 관찰하며 연작을 그리기 시작했고 독창적 화풍을 유지하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2010년 이후 꽃을 주제로 한 대형 캔버스 회화에 집중하고 있는 알렉스 카츠는 2022년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모 회고전으로 재조명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작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생존 작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공모 총액은 8억3천만 원으로 아티피오 모바일 앱을 통해 1인당 1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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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가 코로나19 시기에 집중한 '꽃' 연작 가운데 하나인 이 작품은 가로 122.3cm, 세로 183.5cm로 붉은 배경에 난초가 그려져 있으며 색의 밀도와 구성 면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2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알렉스 카츠는 1950년대부터 메인 주의 여름 별장에서 꽃을 관찰하며 연작을 그리기 시작했고 독창적 화풍을 유지하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2010년 이후 꽃을 주제로 한 대형 캔버스 회화에 집중하고 있는 알렉스 카츠는 2022년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모 회고전으로 재조명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작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생존 작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공모 총액은 8억3천만 원으로 아티피오 모바일 앱을 통해 1인당 1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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