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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일정 기간 늘리는 대신 임금을 특정 시점 이후로 차츰 줄이는 임금피크제에 대해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이 신청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래픽 보시겠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직장인 353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8.6%가 임금피크제를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42.7%, 30대가 64.2%, 40, 50대가 65.1%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희망하는 정년 연장 기간으로는 4년에서 5년이 55%로 가장 많았고, 2년에서 3년이 24.2%, 6년 이상이 19.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년 연장 대신 수용 가능한 임금삭감 폭은 '10%미만'이 43.1%, '10%∼20%'가 36.7%로 나와 20% 미만 삭감을 감수하겠다는 의견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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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직장인 353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8.6%가 임금피크제를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42.7%, 30대가 64.2%, 40, 50대가 65.1%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희망하는 정년 연장 기간으로는 4년에서 5년이 55%로 가장 많았고, 2년에서 3년이 24.2%, 6년 이상이 19.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년 연장 대신 수용 가능한 임금삭감 폭은 '10%미만'이 43.1%, '10%∼20%'가 36.7%로 나와 20% 미만 삭감을 감수하겠다는 의견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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