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시작

내일부터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시작

2010.05.06.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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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분양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경기도 주민들도 서울 강남권의 지역우선 공급에 청약할 수 있게 됩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내곡과 세곡, 경기 남양주 진건 등 수도권 6개 지구에서 사전예약으로 청약을 받는 보금자리주택 물량은 분양과 임대를 합쳐 모두 18,511 가구.

이 가운데 특별공급 물량은 66%, 일반공급은 34% 입니다.

자격조건을 갖췄다면, 3자녀를 비롯해 노부모,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을 겨냥한 청약전략이 필요 합니다.

3자녀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며 만6세 미만 영유아 자녀가 있으면 가산점이 있습니다.

노부모는 청약저축 납입금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가 결정되고, 신혼부부는 자녀 수가 많으면 유리 합니다.

생애최초는 자격조건에 해당되면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가 결정 됩니다.

또, 이번 청약부터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교차지원이 가능해 집니다.

[인터뷰:형희재, LH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팀]
"이번 2차 사전예약부터는 공공분양주택 뿐만 아니라 10년임대, 분납임대 등 공공임대주택도 신청이 가능하므로 본인의 신청자격을 꼼꼼히 살펴 보시고 신청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지역우선 공급 물량이 50%로 줄면서 서울 내곡과 세곡지구에 청약이 가능해진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의 강남권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인터뷰:조민이, 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
"경기와 인천지역 거주자들에도 강남권 보금자리 주택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 (청약통장) 납입자들은 강남 세곡지구와 내곡지구를 노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새롭게 부동산과 승용차 등 자산기준이 도입됐습니다.

소득기준을 비롯해 무주택 기간, 세대주 기간 등의 계산 착오로 당첨이 취소되면 2년간 사전예약 신청이 금지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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