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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이 '골드만삭스' 충격으로부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어제보다 12.73포인트 오른 1,718.0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해 오전 한때 1,72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1,710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7.80포인트 오른 510.50을 기록하며 510선을 되찾았습니다.
반면 원ㆍ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20전 내린 1,117원 90전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주가 강세 등의 여파로 장중 한때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골드만삭스 사건과 유럽 항공대란 등으로 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어제보다 12.73포인트 오른 1,718.0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해 오전 한때 1,72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1,710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7.80포인트 오른 510.50을 기록하며 510선을 되찾았습니다.
반면 원ㆍ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20전 내린 1,117원 90전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주가 강세 등의 여파로 장중 한때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골드만삭스 사건과 유럽 항공대란 등으로 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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