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목적지 말하면 '자동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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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목적지 말하면 '자동 운전'

2010.03.16. 오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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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마트폰이 펼칠 미래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동통신 체험관이 설치됐습니다.

스마트폰에다 목적지를 말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을 하고 아바타를 이용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고 들어가서 운전석 앞에다 스마트폰을 놓습니다.

목적지를 말해주면 그다음부터는 모든 것을 자동차가 알아서 해줍니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대를 조작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차가 막히는 곳은 알아서 피해가고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주변 정보도 운전자에게 전해줍니다.

스마트폰을 스캐너에다 갖다대면 성별과 나이 등 사용자 정보가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스캔을 마치고 나면 자신의 아바타가 생성되고 아바타에 직접 옷을 입혀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 있습니다.

아바타를 통해 자신이 그 옷을 입고 직접 패션쇼를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볼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벽은 일종의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손짓으로 벽지를 바꿀 수도 있고 영화와 뮤직비디오, 음악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규혁, SK텔레콤 홍보실 매니저]
"패션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과 통신이 결합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산업간의 융합속도만 빨라진다면 향후 10년 내에 이런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이동통신 기술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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