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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위기 이후 주부들 장바구니가 확 바뀌었습니다.
외식이 줄면서 고기,라면은 더 담고 웰빙 무드로 냉동 식품은 덜 담는 등 실속형 소비로 변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경제위기로 주부들의 장바구니도 실속형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닐슨 컴퍼니와 함께 전국 3,16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축산물과 수산물, 라면 등의 구매는 늘인 반면 냉동식품과 주류 등은 소비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취:정상익,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
"소비자들이 경기 침체로 가정식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코스트가 낮은 신선식품의 소비를 늘렸습니다. 반면에 완제품 또는 반제품인 냉장식품의 소비는 줄었습니다."
외식이 줄면서 외식시장의 주소비층인 20, 30대의 장바구니 무게는 상대적으로 늘었습니다.
경제위기 후 1년간 40대 가정은 4.0%, 50대는 1.1% 줄어든 반면, 20대는 8.1%, 30대는 4.2% 증가했습니다.
소득계층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월 평균소득 350만 원 이상의 가정주부들은 장바구니 지출을 3.5% 더 늘렸고, 소득 200만 원 미만 가정은 2.9%, 200~350만 원 사이 가구는 1.4% 줄였습니다.
경제위기는 구매 행태도 바꿔놨습니다.
전년에 비해 평균 구매 금액은 0.5% 줄었지만, 구매횟수는 월 9.9회에서 10.1회로 늘었습니다.
주머니가 가볍다 보니 조금씩 자주 사게 된 것입니다.
생필품 쇼핑장소는 아직 대형마트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재래시장과 농협 등의 구매가 증가하는 등 비교적 저렴한 곳을 찾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제위기 이후 주부들 장바구니가 확 바뀌었습니다.
외식이 줄면서 고기,라면은 더 담고 웰빙 무드로 냉동 식품은 덜 담는 등 실속형 소비로 변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경제위기로 주부들의 장바구니도 실속형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닐슨 컴퍼니와 함께 전국 3,16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축산물과 수산물, 라면 등의 구매는 늘인 반면 냉동식품과 주류 등은 소비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취:정상익,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
"소비자들이 경기 침체로 가정식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코스트가 낮은 신선식품의 소비를 늘렸습니다. 반면에 완제품 또는 반제품인 냉장식품의 소비는 줄었습니다."
외식이 줄면서 외식시장의 주소비층인 20, 30대의 장바구니 무게는 상대적으로 늘었습니다.
경제위기 후 1년간 40대 가정은 4.0%, 50대는 1.1% 줄어든 반면, 20대는 8.1%, 30대는 4.2% 증가했습니다.
소득계층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월 평균소득 350만 원 이상의 가정주부들은 장바구니 지출을 3.5% 더 늘렸고, 소득 200만 원 미만 가정은 2.9%, 200~350만 원 사이 가구는 1.4% 줄였습니다.
경제위기는 구매 행태도 바꿔놨습니다.
전년에 비해 평균 구매 금액은 0.5% 줄었지만, 구매횟수는 월 9.9회에서 10.1회로 늘었습니다.
주머니가 가볍다 보니 조금씩 자주 사게 된 것입니다.
생필품 쇼핑장소는 아직 대형마트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재래시장과 농협 등의 구매가 증가하는 등 비교적 저렴한 곳을 찾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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