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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들어,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채소와 휘발유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장바구니 물가가 더 많이 올랐습니다.
강성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1%.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체감하는 물가 수준은 이보다 더 높습니다.
각종 식료품과 기름값 등 152개 필수품목으로 만든 생활물가지수가 3.8%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상승폭은 14개월만에 최고치입니다.
시금치는 1년전에 비해 70%, 감자는 59%, 상추도 40%가 넘게 올랐습니다.
명태와 갈치도 각각 30% 이상 올랐습니다.
기름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휘발유는 23.4%나 값이 뛰었고, 등유와 자동차용 LPG도 10% 이상씩 껑충 올랐습니다.
[인터뷰:양동희, 통계청 물가동향 과장]
"(지난달 물가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은 채소류하고, 전년 동월비로 보면, 채소, 수산물, 석유류, 이런 게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물가를 가늠할 수있게 해주는 한국은행 통화량 지표도 좋지 않습니다.
실질통화량 중 1년 반쯤 뒤에 소비로 이어지는 돈 즉, 예비적 수요가 1년 넘게 1%를 넘어선 상탭니다.
외환위기 이후 이례적 현상입니다.
경기가 나아지면,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수치입니다.
일각에서 인플레 우려까지 제기하면서, 강도 높은 물가대책을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YTN 강성웅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들어,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채소와 휘발유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장바구니 물가가 더 많이 올랐습니다.
강성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1%.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체감하는 물가 수준은 이보다 더 높습니다.
각종 식료품과 기름값 등 152개 필수품목으로 만든 생활물가지수가 3.8%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상승폭은 14개월만에 최고치입니다.
시금치는 1년전에 비해 70%, 감자는 59%, 상추도 40%가 넘게 올랐습니다.
명태와 갈치도 각각 30% 이상 올랐습니다.
기름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휘발유는 23.4%나 값이 뛰었고, 등유와 자동차용 LPG도 10% 이상씩 껑충 올랐습니다.
[인터뷰:양동희, 통계청 물가동향 과장]
"(지난달 물가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은 채소류하고, 전년 동월비로 보면, 채소, 수산물, 석유류, 이런 게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물가를 가늠할 수있게 해주는 한국은행 통화량 지표도 좋지 않습니다.
실질통화량 중 1년 반쯤 뒤에 소비로 이어지는 돈 즉, 예비적 수요가 1년 넘게 1%를 넘어선 상탭니다.
외환위기 이후 이례적 현상입니다.
경기가 나아지면,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수치입니다.
일각에서 인플레 우려까지 제기하면서, 강도 높은 물가대책을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YTN 강성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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