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노조 준법 투쟁은 불법 태업"

코레일, "노조 준법 투쟁은 불법 태업"

2009.06.23.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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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이에 따라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객차를 대기시키는 등 열차 지연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코레일은 노조의 준법투쟁은 사규를 악용한 명백한 불법 태업이라며 불법행위 적발시 사규에 따라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노사간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에서 오는 25일 본교섭을 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하지만 노조가 계속 태업에 돌입한다면 교섭 개최 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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