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새 수입조건에 따라 4년 7개월만에 수입된 LA갈비 등 미국산 뼈있는 쇠고기의 일부가 시중에 풀렸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주 화요일 반입된 1.47 톤의 미국산 쇠고기 5개 부위 가운데 LA갈비와 척갈비, 늑간살, 양지 4개 부위 1.35 톤에 대해 검역 합격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역 합격증을 받은 물량 가운데 갈비 부위 중심으로 2개 박스 60㎏쯤이 정육점과 식당 등에 판매됐습니다.
함께 들어온 안창살 116㎏은 항생제 등 잔류물질에 대한 정밀검사에 최소한 18일이 걸려 이번달 중순 이후에나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주 화요일 반입된 1.47 톤의 미국산 쇠고기 5개 부위 가운데 LA갈비와 척갈비, 늑간살, 양지 4개 부위 1.35 톤에 대해 검역 합격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역 합격증을 받은 물량 가운데 갈비 부위 중심으로 2개 박스 60㎏쯤이 정육점과 식당 등에 판매됐습니다.
함께 들어온 안창살 116㎏은 항생제 등 잔류물질에 대한 정밀검사에 최소한 18일이 걸려 이번달 중순 이후에나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