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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부터 축산분뇨의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될 경우 축산분뇨 처리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돈협회 등 축산단체들이 축산분뇨의 해양배출과 관련해 정부에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축산단체들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2011년까지 가축분뇨처리 시설을 확보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해양 배출을 막는 것은 축산 농가들을 위법자로 만드는 조치'라며 강하게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축산단체는 또 지난해 축산폐수의 경우 배출량이 무려 31%나 감소했지만 음식물 폐수나 하수오니 등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고 밝히고 정부의 해양배출 정책이 오염도가 낮은 축산폐수만 줄이는 보여주기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축산단체들은 '축산폐수도, 인분처럼 공공위생 개념을 도입해 정부가 공공처리장 등을 통해 일괄로 수거, 처리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축산단체들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2011년까지 가축분뇨처리 시설을 확보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해양 배출을 막는 것은 축산 농가들을 위법자로 만드는 조치'라며 강하게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축산단체는 또 지난해 축산폐수의 경우 배출량이 무려 31%나 감소했지만 음식물 폐수나 하수오니 등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고 밝히고 정부의 해양배출 정책이 오염도가 낮은 축산폐수만 줄이는 보여주기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축산단체들은 '축산폐수도, 인분처럼 공공위생 개념을 도입해 정부가 공공처리장 등을 통해 일괄로 수거, 처리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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