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윈도비스타 대응 완료

신한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에서 정상적인 인터넷뱅킹 거래가 가능하도록 모든 대응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키보드 보안과 백신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7종의 인터넷 뱅킹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호환성을 점검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일부 은행들의 인터넷뱅킹은 아직 윈도 비스타에서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