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김관영 vs 이언주 2파전

바른미래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김관영 vs 이언주 2파전

2018.06.25. 오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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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의 원내 전략을 책임질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원내대표 경선은 전북 군산이 지역구인 재선의 김관영 의원과 경기도 광명을 출신의 재선 이언주 의원,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두 사람 모두 국민의당 출신으로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20대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시작으로,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함께 지방선거 이후 당의 개혁 작업을 지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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