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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183명을 초청해 연례 만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과 국익을 위한 든든한 외교'를 주제로 열리는 만찬에서, 문 대통령은 재외공관장들을 격려하고 새 정부 국정 철학을 공유합니다.
또 공관장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올림픽 배지 등을 선물하고, 홍보대사 활동을 당부할 방침입니다.
만찬 메뉴로는 지진 피해를 본 포항 근처의 해산물과 수해를 입은 충북 충주의 음식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과 국익을 위한 든든한 외교'를 주제로 열리는 만찬에서, 문 대통령은 재외공관장들을 격려하고 새 정부 국정 철학을 공유합니다.
또 공관장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올림픽 배지 등을 선물하고, 홍보대사 활동을 당부할 방침입니다.
만찬 메뉴로는 지진 피해를 본 포항 근처의 해산물과 수해를 입은 충북 충주의 음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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