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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르지 않고 있는 국민의당 지지율에 대해 물이 99.9도에서 끓지 않듯이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당 대표 당선 두 달째인 오늘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두 달 동안 지역조직 강화와 인재영입, 바른정당과의 선거 연대 등 축적의 시간을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안 대표는 당 대표 출마 이유로 한두 달 내로 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 지방선거는 해보나 마나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 대표의 혁신안 가운데 하나인 지역위원장 일괄사퇴는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당 김관영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역위원장 ⅔의 사퇴서를 받았지만 사퇴서 제출 여부와 상관없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역위원장 교체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대표는 당 대표 당선 두 달째인 오늘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두 달 동안 지역조직 강화와 인재영입, 바른정당과의 선거 연대 등 축적의 시간을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안 대표는 당 대표 출마 이유로 한두 달 내로 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 지방선거는 해보나 마나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 대표의 혁신안 가운데 하나인 지역위원장 일괄사퇴는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당 김관영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역위원장 ⅔의 사퇴서를 받았지만 사퇴서 제출 여부와 상관없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역위원장 교체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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