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靑, 세월호 정치적 이용 그만둘 때 됐다"

한국당 "靑, 세월호 정치적 이용 그만둘 때 됐다"

2017.10.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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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를 처음 보고한 시점이 조작됐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세월호에 대한 정치적 이용은 그만둘 때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도대체 어디서 그 많은 문건이 나오는지 국민이 의아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달 발견했다는 문건을 국정감사 첫날 공개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국감 기간 이전 정부 문건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현 정부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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