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김정일 넷째 부인 김 옥 숙청"

RFA "김정일 넷째 부인 김 옥 숙청"

2016.07.26. 오후 3: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RFA "김정일 넷째 부인 김 옥 숙청"
AD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넷째 부인 김옥이 숙청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한 사업가는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옥은 김정은이 집권하고 난 뒤 1년도 안 돼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노동당 간부에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가는 김옥 뿐만 아니라 모든 친정 식구를 관리소에 수용했다고 들었다며 숙청된 이유는 김옥의 남동생인 김균의 오만한 태도 때문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